| 제목 | Radar Detector 시장현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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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자 | ds5drq | 등록일 | 2002.01.21 08:03:18 | 접속 | 89978 | |
| "경찰 아저씨 고맙습니다"...레이더디텍터 때 아닌 호황 page 1/1 정진호기자 jhjung@inews24.com 2002년 01 월 20일 경찰속도측정기나 과속단속카메라를 탐지하는 차량 장착용 레이더디텍터(탐지기) 시장이 국내 중소업체들의 이머징 마켓으로 떠 오르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해외 레이더디텍터 시장이 최근 안정적인 성장세를보이면서 국내 관련 제조업체들이 시장공략의 고삐를 죄고 있다. 현재 레이더디텍터 장착은 국내에서는 불법으로 돼 있지만 미국, 유럽 등 해외에서는 법으로 허용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주요 시장인 미국의 경우 연간 시장규모가 200만대로 추정될 정도로 운전자들 사이에 인기를 얻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전체 시장의 75%정도를 한국 업체들이 점유할 만큼 국산 제품의 경쟁력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 수출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미국, 유럽, 러시아 등지에 관련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백금정보통신(대표 임학규)은 레이더디덱터 사업을 중심으로 올해 매출 780억원에 순익 100억원이라는 야심찬 계획을 내부 목표로 잡고 있다. 백금정보통신은 지난 95년 회사설립 이후 초고주파 응용기술로 자동차에 부착해 경찰의 속도측정기구와 무인속도카메라를 감지하는 레이더디텍터 제품을 개발, 그동안 꾸준한 매출성장세를 유지해 온 기업. 이 회사 김익태 부장은 "아직까지 시장경쟁이 치열하지 않고 수출단가도 높아 중소기업에게는 수출 틈새시장으로 안성마춤"이라며 "해외에서는 국내와는 달리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해 합법적으로 이용되고 있어 시장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백금정보통신은 미국 유니코브라와 레디오샥 등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으로 안정적인 공급원 확보는 물론 전자식 나침반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한 제품을 개발하는 등 시장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는 모습이다. 디지털위성방송 셋톱박스로 잘 알려진 라딕스(대표 박정옥, 옛 대륭정밀)는올해 레이더디텍터 사업부문에서만 약 3천만달러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현재 주문물량이 밀려들고 있어 매출 초과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라딕스는 원래 대륭정밀 시절부터 레이더디텍더 사업의 원조격인 회사로 오래전부터 관련 시장을 개척해 온 주요 사업자. 이 회사 임찬규 과장은 "현재 미국 시장에서 35%정도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며 "무한한 수요증가가 예상되는 분야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시장전망이 좋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개당 수출단가가 평균 40달러 정도로 부가가치도 적지 않은 편"이라면서 "국산제품이 가격이나 제품력에서 중국, 일본 업체에 뒤지지 않아 현지 딜러들이 선호하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라딕스는 미국 휘슬러에 OEM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해외 레이더디텍터 시장수요가 증가하자 신규사업으로 업종을 전환한 기업도 있다. 미래텔레콤(대표 이상건)은 오는 23일부로 회사 사명을 아토웨이브로 변경하고 레이더디텍더 제조사업에 착수한다. 제품개발은 이미 완료한 상태이며 해외수출을 위한 판로개척에 적극 나선 상황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를 이룬다는 전략하에 신기술 접목에 주력했다"면서 "내달안으로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따라, 해외 레이더디텍터 시장을 놓고 본격적인 3파전 양상을 띨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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