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광학산업(주)는 1974년 일본 노리다 광학의 기술지도아래 창립하여 약20년간 조준경 렌즈를 연간 200만개씩 생산하여 미국에 수출했다. 카메라 렌즈와 Projection TV용, 의료기기용 렌즈 등 수출에 주력하였고, 초기 국내시장에는 복사기용 렌즈, FAX렌즈, CCTV렌즈를 공급하였다. 1980년 중반부터는 각종 Multi-coating에 착수했으며, 이이서 월산 5만개의 Penta Prism 가공기도 도입하여 본격적으로 다양한 Prism을 생산하기 시작하였고 지각 프리즘용 Block을 자체 제작하였다. 각도 1“이내, 면정도 0.1λ, 높이 150mm 이상의 대형 Prism을 가공하여 연구 기관과 개발전담업체에 공급하고 있으며 높은 정밀도의 Cornor Cube도 생산하고 있다. 1990년도에 들어서는 각종 비구면 렌즈 가공에 주력하여 브라운관 제작용 연속 비구면 노광 렌즈, 불연속 비구면 렌즈 등을 다양한 제작방법으로 개발, 생산하게 됐고 국내 전관업체와 일본의 5대 가전업체 및 미국지역과 아시아 지역에 확대 공급하고 있다. 노광설비의 일부인 Filter도 증착식과 CAD식을 아울러 생산하고 있으며 Toric, Cylinder Lens 등 필요 부품들을 공급하고 있다. 300Φ?500Φ의 대형 타원 반사경도 양산하고 있으며 군사용 야시 Goggle의 광학계도 설계 조립하였고 초정밀 비구면 가공기(DTM)를 이용한 제품 그리고 직경 2m급 대형 가공기와 Coating기를 설치하여 PCB, PDP, LCD등의 평행광 노광장비 부품도 제작하고 차세대 반도체 장비의 광학계 설계와 개발품 가공도 성공적인 진행을 하고 있다. 미국, 일본, 중국에 고정 고객을 확보하고 인간존중, 기술혁신, 경영합리, 사회기여라는 사시아래 첨단 산업의 광학계 동반자로서 전문화, 다양화, 고급화를 위해 연구와 개발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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